1 | 차가우면 발생하는 치질, 따뜻하게 관리하세요! | 2018.12.2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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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18-11-27) 동국제약(대표이사 오흥주)은 27일(화) 오전, 서울 중구 더 플라 자 호텔에서 겨울철 치질 관리를 위한 ‘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’을 진행했다 을 진행했다. 이번 행사는 기온이 낮아지면 유병률이 높아지고 증상이 심해지는 치질 질환의 겨울철 관리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. 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,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하는데, 특히 겨 울철에 낮은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발 병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. 특히, 연말연시에는 평소보다 잦은 음 주와 고지방식 섭취로 항문 출혈과 통증·가려움증 등 치질 증상이 심해진다. 실제 건강보험공단 2016년 주요수술통계에 따르면 11월부터 3월까지 치질 수술 건수가 증가했으며, 해당 기간의 수술 건수가 전체의 46%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. 또한 온라인 상의 ‘치질’이라는 단어의 검색 건수도 다른 기간에 비해 겨 울에 급격하게 늘어나, 치질 질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. 이에 동국제약은 오는 12월부터 ‘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’의 일환으로, 서울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‘냉기 방지용 방석’ 설치 행사를 진행한다. 이 행사를 통해 ‘ ‘엉덩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석으로, 겨울철에 심해지는 치질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자’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. 또한 전국 1000여곳의 약국 내 대기실에도 ‘치질 관리존(zone)’을 마련해 방문고객의 치질 예방 및 관 리를 위한 전기 방석을 설치해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.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“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치질이 발병하거나 증상 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, 보다 많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”며, “겨울철에는 항문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고 질환을 숨기거나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, 먹 는 치질약으로 신속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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